사진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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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뜨겁다.

1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앞 인적 드문 도로에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가해자들은 부산 모 여중생 3학년 3명이었으며, 피해자는 다른 학교 여중생 2학년 A양이었다.

A양은 그들에게 공장 주변에 있던 철골 자재와 소주병 의자 등으로 폭행을 당해 뒷머리와 입안 등이 찢어져 온몸에 피가 흘러내렸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접한 대중들은 분노하며 "저정도 폭행은 살인미수"라며 분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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