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교 붕괴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평택 국제대교 붕괴 소식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매체는 자동차 블랙박스에 찍힌 평택 국제대교 붕괴 현장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엔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는 평택 국제대교 붕괴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세심히 만들었다고 생각 못 할만큼 힘없이 무너지는 평택 국제대교 붕괴 현장에 많은 이들은 "완공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평택 국제대교 붕괴와 관련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