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에 출연한 정담이 씨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피팅모델로 활동 중인 정담이 씨가 민박집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 씨는 성인이 된 이후 청각을 잃은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에도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방송 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0여 명이었지만 하루 사이 팔로워 수는 1.6만 명을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SNS에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가슴이 뭉클했어요" "얼굴도 마음도 예뻐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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