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지난 11일 신보령건설본부를 방문, 하계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중부발전은 현장점검에서 설비 점검 계획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논의했다. 정창길 사장은 "무더위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계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형 기자 jenie@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