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제3용광로가 102일간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초대형 용광로로 4번째 생애를 시작했다. 포스코는 6일 포항제철소 3고로 현장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 200여명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가졌다. 권오준 회장이 성공적으로 개수를 마친 포항 3고로에 불을 지피고 있다.
조정형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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